
6월6일 현충일에 보러간 쿵푸팬더.
용산CGV에서 디지털 자막으로 예매를 해뒀기에 발권하러 가는데 뭥미?
쿵푸팬더가 이렇게 인기가 좋을줄이야.
관수도 꽤 여러개였던거 같은데도, 2,3타임은 이미 매진임박인 상태.
영화시작시간이 다되가는데 상영관인 4관에
'4관 인디아나 존스4 : 해골~ 디지털 입장하세요'
이말이 계속 떠있는 희안한상황.
그래서 티켓팅하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녀도 깜짝!
뭐 들어가서 앉으니 상영하는 내용은 쿵푸팬더가 맞았다.
용산CGV에서 디지털 자막으로 예매를 해뒀기에 발권하러 가는데 뭥미?
쿵푸팬더가 이렇게 인기가 좋을줄이야.
관수도 꽤 여러개였던거 같은데도, 2,3타임은 이미 매진임박인 상태.
영화시작시간이 다되가는데 상영관인 4관에
'4관 인디아나 존스4 : 해골~ 디지털 입장하세요'
이말이 계속 떠있는 희안한상황.
그래서 티켓팅하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녀도 깜짝!
뭐 들어가서 앉으니 상영하는 내용은 쿵푸팬더가 맞았다.
드림웍스로고와 함께 상영시작.
(드림웍스 로고도 쿵푸팬더 사양으로 수정되어있어 즐겁게 영화시작)
파워퍼프걸같은 미국식 애니메이션의 스타일리쉬한 오프닝이 진행되다가
부드러운 3D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것도 굉장히 매끄럽다.
디지털로 관람시, 등장하는 동물들의 털 한올한올의 움직임이 더욱 포근한 느낌주니,
가능하면 디지털로 관람하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잭블랙의 특유의 목소리는 잭블랙 코미디에서 느끼던 그 코믹함이 그대로 묻어나서
그의 코미디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그의 표정이 주인공인 포와 오버랩되서 보일지도.
영화는 세계의 영웅을 꿈꾸는 주인공이 재능을 깨닫고 영웅이 된다는
일반적 소년만화의 정석을 그대로 따라간다.
다만 주인공의 시련, 좌절, 훈련과 각성, 전투가 대부분인 소년만화이다보니,
포가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다는게 문제.
최강의 5전사도 악당인 타이렁에게 깨지고나서 활약이 없고,
주인공과 대립하는 타이렁조차 그다지 등장시간이 길지않다.
(성룡이나 안젤리나 졸리는 기합소리를 빼고나면 목소리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특히 성룡)
게다가 후반에는 전투에 집중하면서 개그요소가 좀 부족해져서 아쉽게 느껴질수도 있다.
하지만 넘치는 개그센스와 드림웍스의 노련한 애니매이션그래픽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짜증나기 쉬운 요즘 세상과 더위를 잊기에 한바탕 웃기위해 가볍게 보기엔 충분한 만화임은 틀림없다.
그리고, 또한가지. 엔딩도 밋밋하지 않고, 센스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흘러 나오는 엔딩곡이
프로듀스가 이현도(듀스. 몇몇 네티즌은 아르헨도로 기억하는 그.)이고
비가 노래했으니, 느긋하게 스텝롤을 끝까지 감상하며 기다리라.
매우 짧게나마 엔딩 뒤가 나온다.



덧글
雪影 2008/06/10 04:37 # 삭제 답글
보러 가야 하는데 ㅠㅁㅠ
잠본이 2008/06/29 11:46 # 답글
'해골~디지털'에서 뒤집어졌습니다 OTL
하늘고리 2008/06/30 12:57 #
참 당황스럽더군요. 예매를 잘못한게 아닌가 몇번을 확인했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