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을 보고 왔습니다.
일식을 보기위해 챙긴 준비물은 스포츠글라스와 시디2장. 스포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용이며, 시디는 필터(?)용이었지요. 옥상에 올라가서 태양을 딱 본 순간! 애플로고가 떠오르는 모양으로 한입 배어물려있더군요. 사진으로 못남기는게 어찌나 안타깝던지. DSLR을 가진 분들은 좋은 추억을 평생 소장하실수 있겠네요.
-이런 느낌?-
옥상에 마련되어있는 야외용 의자에 앉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햇빛이 시원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식현상시에 온도가 5~10도 정도 떨어진다더니 사실이었어요. 10시 48분쯤 정점에 이르고, 70%정도 먹힌 상태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하길래 중단하고 집안으로 들어온 지금도, 아직 일식의 영향으로 집안이 어두컴컴하네요. 오늘 일식을 보지 않았다면 후회했을겁니다.
일식을 보던 중, 어렸을 적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90년도 초반인가요? 월식현상이 있다길래 아파트 베란다에서 기다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요한 밤의 분위기 속에서 달을 보고 있었던 추억인데요. 분명 저는 달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해를 보고 있더군요. 그때의 안타까움을 오늘에서야 푼 기분입니다.
일식을 보기위해 챙긴 준비물은 스포츠글라스와 시디2장. 스포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용이며, 시디는 필터(?)용이었지요. 옥상에 올라가서 태양을 딱 본 순간! 애플로고가 떠오르는 모양으로 한입 배어물려있더군요. 사진으로 못남기는게 어찌나 안타깝던지. DSLR을 가진 분들은 좋은 추억을 평생 소장하실수 있겠네요.

옥상에 마련되어있는 야외용 의자에 앉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햇빛이 시원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식현상시에 온도가 5~10도 정도 떨어진다더니 사실이었어요. 10시 48분쯤 정점에 이르고, 70%정도 먹힌 상태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하길래 중단하고 집안으로 들어온 지금도, 아직 일식의 영향으로 집안이 어두컴컴하네요. 오늘 일식을 보지 않았다면 후회했을겁니다.
일식을 보던 중, 어렸을 적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90년도 초반인가요? 월식현상이 있다길래 아파트 베란다에서 기다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요한 밤의 분위기 속에서 달을 보고 있었던 추억인데요. 분명 저는 달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해를 보고 있더군요. 그때의 안타까움을 오늘에서야 푼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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