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참 좋았죠?
그래서 저도 자전거 타기 좋다는 물왕저수지 그린웨이로 라이딩을 다녀왔답니다. 오늘의 대략적인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래대교부터 월곶삼거리를 지나 구능뿌리 버스정거장까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전거도로 및 인도겸용도로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그린웨이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입구옆으로 농로를 자전거전용도로로 만든 길이므로, 농번기에는 라이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지요. 또한 농사작업차량에게 우선권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총길이는 코스지도의 13km+그린웨이 7.5km를 더해 편도로 약 21Km가 되는군요. 시간으로는 왕복하는데 대략 3시간을 살짝 넘을겁니다. 저도 집에와서 거리를 재보니 꽤 긴편이라 깜짝놀랐습니다.

소래샛길은 소래길로 바로 이어지는 길로 간간히 자동차만 지나가기에 남동구청앞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쭉 따라가면 소래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소래길을 따라 계속 달린 후, 수산동입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반대측에서 계속 진행합니다. 건너지 않고 달릴경우엔 횡단보도의 압박과 자전거 도로가 끊긴 구간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건너는게 라이딩 중단이 없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계속 달리다보면 소래포구 앞즈음 작은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소래정자라는 이름으로 자전거 라이딩벙개시 모임장소 및 중간합류지점으로 이용되는 곳이지요. 이 곳에서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만... MTB가 아닌 미벨이나 로드차일경우엔 소래대교방향으로 향하는게 이롭습니다.
전 자출사에서 봤던 코스가 생각나 소래 해양생태공원코스로 진입하였습니다. 그게 오늘 삽질의 원인이었지요. 다음엔 공원 구경이 아닌 이상엔 그 코스는 진입도 안할 생각입니다.
소래 해양생태공원은 갯벌체험공간 및 전시관등이 있으므로, 자녀와 소풍오기 좋은 곳입니다. 도시락이 귀찮으면 소래포구에서 거하게 먹어도 되니까요.
자전거를 타게되면 눈앞에 모르는 길이 가고싶어지지 않으신가요? 저도 길이 보이길래 쭉 달렸습니다. 달리다보면 방산대교쪽을 지나 소래염전지구 옆의 비포장길 코스가 나옵니다. 전 금방 포장도로가 나올줄 알았지만.... 5km가까이를 비포장도로를 달려야했지요. 샥이 없는 미벨을 탄 저로썬 무릎과 팔꿈치를 굽힌채 최대한 충격을 흡수하며 달렸지만... 어우 지옥이었습니다. 자전거 수명이 1년은 줄었을거에요. 아래 사진은 그나마 양호한 길의 사진입니다.
계속 달리니 드디어 공원같은 분위기의 지역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마침내 갯골 생태공원에 도착! 승리의 티티카카 라이프! 승리의 슈발베 마라톤타이어! 마라톤타이어가 아니었다면 비포장길 한가운데서 펑크로 끌바해야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쪽으로 빠져서 출구쪽을 보면 그린웨이가 나옵니다. 잔차를 타고가는 가족 및 동호회원들이 많으므로 쉽게 알 수 있지요. 그린웨이는 편도로 7km가 약간 넘는 거리로 농로를 자전거도로로 만든 길이라, 길이 좁고 자칫 방심하면 옆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속도를 내기보다는 경치를 즐기며 샤방샤방한 속도로 느긋하게 달리는게 안전합니다.
그린웨이를 달리다보면 하중교라는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경사가 가파른데다가 좁고, 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간은 끌바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날이 워낙좋아서 바람이 후끈한 바람이 불 정도였습니다. 가족이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가는 모습이 얼마나 흐뭇하던지. 그다지 먼 거리도 아니고, 느긋하고 아름다운 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신문에도 소개된 자전거 라이딩 명소라구요.
이제부터 소래대교를 건널경우의 갯골생태공원 가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래대교는 육교위로 계단을 끌고 올라가셔야합니다. 계단 한편으로 자전거를 위한 경사로가 설치되어있어 전보다 더욱 편해졌지요. 소래대교에서부터 직선으로 계속 달리면 월곶입구 삼거리가 나옵니다. 인도가 좁은 지역이니 도로라이딩을 하시거나 좁더라도 인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 월곶입구 삼거리에서 길을 건너지않고 우회전해서 직진하면 시화방조제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가 나옵니다.
인도를 따라 조금 가다보면 '구능뿌리'라는 버스정거장이 나오고 그앞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건넙니다.
포장이 잘된 인도를 타고 달립니다.(자전거 표시를 못봤으니 인도겠지요?) 이 길은 보행자가 거의 없더군요. 자전거타고 지나가는 사람만 만났을 정도입니다. 그저 길따라 계속 달립니다. 달리고 달리다가 연성1교차로를 지나 2교차로가 나오기 전 즈음에 표지판이 보입니다. 표지판에 표시된 길을 따라 고고씽.
표지판 따라 조금 길을 달리면 좌측으로 곧게 뻗은 길이 보입니다. 그길을 따라 쭈욱 달려서 토끼굴로 진입하세요.
토끼굴을 나와 좌측으로 이어진 길을 달리면 공원 도착입니다.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하네요. 시흥 갯골 생태공원 그린웨이를 찾아가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자전거 타기 좋다는 물왕저수지 그린웨이로 라이딩을 다녀왔답니다. 오늘의 대략적인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주로-소래샛길-소래자전거길-소래대교-월곶삼거리-벌말교차로-시흥 갯골생태공원
-이 코스로 따라 갔다면 편안했겠지만 호기심이 헬게이트를 열었다-
-이 코스로 따라 갔다면 편안했겠지만 호기심이 헬게이트를 열었다-
소래대교부터 월곶삼거리를 지나 구능뿌리 버스정거장까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전거도로 및 인도겸용도로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그린웨이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입구옆으로 농로를 자전거전용도로로 만든 길이므로, 농번기에는 라이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지요. 또한 농사작업차량에게 우선권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총길이는 코스지도의 13km+그린웨이 7.5km를 더해 편도로 약 21Km가 되는군요. 시간으로는 왕복하는데 대략 3시간을 살짝 넘을겁니다. 저도 집에와서 거리를 재보니 꽤 긴편이라 깜짝놀랐습니다.
2~3시간 정도 걸릴걸 예상하고 출발한 시각이 오전 10시 반쯤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 시간은 오후2시 반... 괜한 호기심이 개고생을 불러왔지만, 뭐 재미는 있었으니 괜찮았습니다. 다신 그 코스를 갈 생각은 안들겠지만요.(뒤에 나옵니다)
인주로를 따라 쭉 달리다보면 남동구청사거리 전에 소래샛길이 나옵니다.

-소래샛길 방향-
소래샛길은 소래길로 바로 이어지는 길로 간간히 자동차만 지나가기에 남동구청앞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쭉 따라가면 소래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소래길 진입-
소래길을 따라 계속 달린 후, 수산동입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반대측에서 계속 진행합니다. 건너지 않고 달릴경우엔 횡단보도의 압박과 자전거 도로가 끊긴 구간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건너는게 라이딩 중단이 없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진행방향으로 고고-
자전거도로를 따라 계속 달리다보면 소래포구 앞즈음 작은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소래정자라는 이름으로 자전거 라이딩벙개시 모임장소 및 중간합류지점으로 이용되는 곳이지요. 이 곳에서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만... MTB가 아닌 미벨이나 로드차일경우엔 소래대교방향으로 향하는게 이롭습니다.

-소래정자 앞에서-
전 자출사에서 봤던 코스가 생각나 소래 해양생태공원코스로 진입하였습니다. 그게 오늘 삽질의 원인이었지요. 다음엔 공원 구경이 아닌 이상엔 그 코스는 진입도 안할 생각입니다.
소래 해양생태공원은 갯벌체험공간 및 전시관등이 있으므로, 자녀와 소풍오기 좋은 곳입니다. 도시락이 귀찮으면 소래포구에서 거하게 먹어도 되니까요.

-소래 습지생태공원 입구쪽 다리-

-소래 습지생태공원 안쪽-

-소래 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자전거를 타게되면 눈앞에 모르는 길이 가고싶어지지 않으신가요? 저도 길이 보이길래 쭉 달렸습니다. 달리다보면 방산대교쪽을 지나 소래염전지구 옆의 비포장길 코스가 나옵니다. 전 금방 포장도로가 나올줄 알았지만.... 5km가까이를 비포장도로를 달려야했지요. 샥이 없는 미벨을 탄 저로썬 무릎과 팔꿈치를 굽힌채 최대한 충격을 흡수하며 달렸지만... 어우 지옥이었습니다. 자전거 수명이 1년은 줄었을거에요. 아래 사진은 그나마 양호한 길의 사진입니다.

-비포장길-

-비포장길2-

-비포장길에서 생태공원 표지판 발견! 정말 행복했습니다.-
계속 달리니 드디어 공원같은 분위기의 지역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마침내 갯골 생태공원에 도착! 승리의 티티카카 라이프! 승리의 슈발베 마라톤타이어! 마라톤타이어가 아니었다면 비포장길 한가운데서 펑크로 끌바해야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비포장길에서 갯골생태공원으로 빠지는 길 앞에서 기념촬영 찰칵!-

-갯골 생태공원 좌우로 펼쳐진 꽃밭-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쪽으로 빠져서 출구쪽을 보면 그린웨이가 나옵니다. 잔차를 타고가는 가족 및 동호회원들이 많으므로 쉽게 알 수 있지요. 그린웨이는 편도로 7km가 약간 넘는 거리로 농로를 자전거도로로 만든 길이라, 길이 좁고 자칫 방심하면 옆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속도를 내기보다는 경치를 즐기며 샤방샤방한 속도로 느긋하게 달리는게 안전합니다.

-그린웨이 안내도. 총길이는 약 7.5km-

-그린웨이 시작! 망고군을 세워두고 기념촬영-

-그린웨이1-
그린웨이를 달리다보면 하중교라는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경사가 가파른데다가 좁고, 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간은 끌바하시는게 안전합니다.

-하중교 아랫길. 턱이 있어서 타고 내려가면 위험-
날이 워낙좋아서 바람이 후끈한 바람이 불 정도였습니다. 가족이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가는 모습이 얼마나 흐뭇하던지. 그다지 먼 거리도 아니고, 느긋하고 아름다운 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신문에도 소개된 자전거 라이딩 명소라구요.
이제부터 소래대교를 건널경우의 갯골생태공원 가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래대교는 육교위로 계단을 끌고 올라가셔야합니다. 계단 한편으로 자전거를 위한 경사로가 설치되어있어 전보다 더욱 편해졌지요. 소래대교에서부터 직선으로 계속 달리면 월곶입구 삼거리가 나옵니다. 인도가 좁은 지역이니 도로라이딩을 하시거나 좁더라도 인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 월곶입구 삼거리에서 길을 건너지않고 우회전해서 직진하면 시화방조제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가 나옵니다.

-월곶입구 삼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너 좌회전합니다.-
인도를 따라 조금 가다보면 '구능뿌리'라는 버스정거장이 나오고 그앞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건넙니다.

-구능뿌리 버스 정류장-

-정류장앞 횡단보도를 건너 인도를 타고 쭉쭉 달립니다.-

-포장된 인도를 타고 쭉쭉-
포장이 잘된 인도를 타고 달립니다.(자전거 표시를 못봤으니 인도겠지요?) 이 길은 보행자가 거의 없더군요. 자전거타고 지나가는 사람만 만났을 정도입니다. 그저 길따라 계속 달립니다. 달리고 달리다가 연성1교차로를 지나 2교차로가 나오기 전 즈음에 표지판이 보입니다. 표지판에 표시된 길을 따라 고고씽.

-표지판. 생태공원 방향은 휘어있네요.-
표지판 따라 조금 길을 달리면 좌측으로 곧게 뻗은 길이 보입니다. 그길을 따라 쭈욱 달려서 토끼굴로 진입하세요.

-쭉 달려서 굴로 쏙. 자전거 및 차량에 유의하세요.-
토끼굴을 나와 좌측으로 이어진 길을 달리면 공원 도착입니다. 꼭 한번 다녀오셨으면 하네요. 시흥 갯골 생태공원 그린웨이를 찾아가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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